
안녕하세요~ 믿쓰리입니다!!
오늘은 신차가 출시될 때마다 차량 뒤에 붙는 수식어!
"풀체인지, 페이스리프트"
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자주 사용되는 용어이니까 한 번 알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페이스리프트
먼저 페이스 리프트는 사전적 의미로는
< 자동차의 외관을 개조해 새롭게 보이도록 만드는 작업 > - 출처 : 시사 상식사전 - 인데요!
페이스 리프트를 직역하면, 얼굴 주름을 제거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하지만 이 단어가 자동차 산업에선 '겉을 개조하여 새롭게 보이도록 하는 작업'입니다!


2020년 여러 의미로 이슈가 되었던 더 뉴 그랜저 같은 경우가 바로 페이스 리프트에 해당됩니다!
보통 앞 부분과 뒷부분은 거의 신차에 가깝게 바꾸고 옆부분은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리어와 프런트 위주로 바뀐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실내 인테리어나 구성까지 바꾸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정확히 어떤 파츠를 변경하는 것이 ' 페이스리프트!' 라기보다는
말 그대로 부분 변경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옆부분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대부분 비용 문제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옆면을 개량하게 되면 비용적인 면에서
금형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다 보니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요~~
물론 간혹 쏘렌토처럼 기본 플랫폼을 아예 바꿔서
'풀체인지급 페이스리프트'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제조사의 마케팅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풀체인지는 무엇일까요??
풀체인지
'풀 모델 체인지'라고도 하는 풀체인지는
부분 변경을 의미하는 '페이스리프트'와는 다르게
아예 신차를 개발한 경우나 차량의 세대가 아예 바뀔 때 붙는 수식어라고 합니다!
그래서 풀체인지 차량의 경우,
'4세대 카니발' '4세대 투싼' 이렇게 세대 구분 표현이 들어갑니다!

일단 풀체인지 모델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외부뿐 아니라 내부까지 싹 바뀐다고 하는데요!
페이스 리프트 설명에서 금형 비용이 많이 들어서 옆면은 바뀌는 일이 거의 드물다고 했지만
풀체인지는 다릅니다!


풀체인지는 디자인을 비롯해 파워 트레인이나 플랫폼까지 바뀌기 때문에
제조사의 개발비용이 페이스리프트에 비해서 훨씬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구매 비용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ㅠㅠ
현대나 기아의 경우 대부분 5년을 주기로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대형 세단으로 갈수록 주기는 6~7년까지도 길어지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니ㅣ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용 ㅎㅎ
다 바뀌는 거라면 풀체인지가 좋은 것 아닌지, 왜 굳이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생기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변경 없이 출시되는 경우 사골이라거나 꼼수라는 말을 듣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 결함을 수정하기도 하고,
매년 변화의 소지가 있는 환경 법규 관련 기능을 개선하기도 하니 의미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이렇게 풀체인지와 페이스 리프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도 좋은 정보 가지고 오는 믿쓰리가 되겠습니다!
초기 비용을 최소화하고
세금 감면의 효과가 있는 차량 리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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