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믿고 쓰는 리스 믿쓰리입니다!
오늘은 셀프세차장 이용 매너에 대해 준비해보았는데요!
셀프 세차장을 처음 이용해 보는 분들과 셀프 세차장을 이용할 계획인 분들은
미리 알아두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일반적인 셀프 세차 방법은
1. 호스를 사용해 물을 뿌려 1차적으로 씻어낸다.
2. 폼건(혹은 브러시)을 사용해 차에 거품을 뿌려 이물질을 불린다.
3. 워시 미트와 솔을 사용하여 불어난 이물질을 닦아낸다.
4. 다시 고압 호스를 사용해 거품을 씻어낸다.
5. 거품을 다 씻어냈다면 , 드라이 존으로 이동하여 물기를 닦는다.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요~~
여기서 셀프 세차 꿀팁!!
1. 현금으로 카드를 충전하여 사용하거나 현금으로만 이용하는 세차장도 있으니, 현금 준비 필수!
2. 엔진이 뜨거운 상태에선 거품이 마르기 때문에 10분 정도 지난 후 세차 시작하기!
3. 매트청소기에 매트를 넣을 땐 매트 방향은 아래로!!
4. 폼건을 뿌리고 솔로 (빳빳한 솔은 No!) 꼼꼼하게 닦아내기!
5. 고압수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뿌리기!
6. 고압수는 약 60 cm 떨어져서 분사해야 차 손상이 덜해요~!
7. 물기를 자연 건조할 경우 얼룩이 남으니 드라잉 타올로 닦아주기!
다음으로는 셀프세차장에서 주의할 점!
허공에 발매트 털지 않기!!!
무의식 중에 세차장 허공에 발 매트를 팡팡! 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발 매트의 먼지나 지저분한 것들이
내 주변 사량이나 사람들에게 가서 피해를 주게 됩니다!
정말 민폐 ㅜㅅㅜ 그러니까 매트는 아무데서나 팡팡하지 말고 매트 세척기를 이용해 청소해야 합니다!
자동차 문 활짝 여는 건 No!
실내 세차를 하기 위해 차 문을 열어둬야 하지만 그렇다고 전부 활짝 열어두면 다른 차로 문콕 위험이 있고
다른 차에게 불편을 줄 수 있어요! 그러니 실내 세차를 할 경우엔 활짝 열기보다는
차 안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만 문을 열고 청소하고 청소가 끝난 곳 문은 바로바로 닫는 센스!
워시 베이에서는 씻어내기만 하기!
가끔 워시 베이에서 물기 제거까지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람이 없을 때라면 모를까 사람이 있다면 세차하려는 다른 차량에 피해를 주는 행동이기 때문에
워시 베이에서는 다른 곳으로 물이 가지 않게 씻어내고 닦는 것은 드라이존으로 이동해요~!
코팅제 같은 스프레이는 타월에 뿌려서 닦기!
액상 스프레이가 분사력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차가 근처에 있다면 스프레이가 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타월에 뿌려 닦으면 튈 염려 없이 깔끔하게 할 수 있겠죠?
세차장 이용 후 뒷정리는 필수!
드라이 존 바닥에 왁스나 액체 등 지저분한 것들을 흘렸거나 쓰레기 등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흘리고 간다면 다음 사람이 매우 불편하겠죠 ㅜㅜ
그밖에 아무데서나 흡연 금지, 음악은 혼자만 듣기, 쓰레기는 분리수거! 등등이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면 바람인데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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