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 차량 자가 점검 팁!
안녕하세요! 믿고 쓰는 리스 믿쓰리입니다!
오늘은 장거리 운전하기 전
차량 자가점검 팁을 알아볼게요~
바로 시작해 볼까요?
'자동차의 발' 타이어 상태 확인하기
타이어는 '자동차의 발'이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 시 가장 우선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이를 소홀히 한다면
운전 중 급제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급커브에서 차량을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마모도와 공기압을 확인하면 좋습니다!
타이어 마모는 동전으로도 쉽게 체크가 가능한데,
100원짜리 동전을 꺼내서 굵게 파진 큰 홈에 넣어보세요.
동전 앞면 이순신 장군님의 감투가 2/3 이상 보인다면
마모가 진행된 상태이니
안전을 위해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5년 1월 이후 출고 차량 차량은
계기판 경고등으로 공기압 이상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측정 장치가 장착되지 않은 차량의 경우,
주유소와 세차장 공기압 주입기를 이용하
타이어 공기압을 자가점검할 수 있어요.
타이어 적정 공기압은
타이어 최대 공기압 수치의 80% 정도입니다.
각종 오일류와 냉각수 확인하기
자동차 운행을 매끄럽게 도와주는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변속기 오일 그리고 냉각수.
평소에는 문제가 없다가도
소홀히 했다가는 자동차 운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특히 장거리 운전을 할 때에는
고속주행이 많기 때문에 미리 점검해 줘야 합니다.
엔진룸을 열어,
차량 하부에 액체가 흐르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녹색 액체라면 냉각수, 붉은색 액체가 흐른다면 변속기 오일이 새고 있을 확률이 높은데,
이럴 때는 정비소의 수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변속기 오일 등을 확인해 보고
부족한 오일이 있으면 보충해 줘야 합니다.
특히, 냉각수가 부족하면 고속 주행 중,
달아오른 엔진을 식히지 못해
엔진 과부하로 이어질 수 있으니 꼭 채워넣어 주세요!
브레이크 패드와 램프류 확인하기
안전, 그리고 목숨까지 책임지는 브레이크 패드와 램프.
브레이크를 밟을 때
끽 소리가 나거나 브레이크 반응이
예전보다 느려졌다면 곧바로 정비소에 가서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를 확인하고 교체해야 합니다.
특히 다수의 인원이 탑승하고
짐을 많이 싣는 명절 같은 땐
자동차 무게가 평소보다 많이 나가게 돼서,
무게가 늘어난 상태에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역시 높다면 밀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함께 꼭 확인해야 합니다.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이용하기
차량 제조사는 운전자분들의 차량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무상점검을 제공합니다.
각 차량 제조사마다 적용 기간과 횟수가 다르니
관련 정비소 방문 전,
제조사 홈페이지를 꼭 확인해 보세요!
오늘은 이렇게
장거리 운전 차량 자가 점검 팁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