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셀프 세차 10가지 꿀팁 대방출!
안녕하세요!!
믿고 쓰는 리스 믿쓰리 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셀프 세차할 때 필요한 꿀팁!
자동차 셀프 세차 10가지 꿀팁 대방출 입니다!
바로 시작해 볼까요!
세차 전 헹구기
세차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차량을 우선 깨끗한 물로 한번 전체적으로
헹궈야 한다는 것 입니다!
차량을 헹구지 않고
세재 물로 바로 세척할 경우
표면에 묻은 먼지와 이물질이 페인트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양동이 2개 준비
한 양동이엔 깨끗한 비눗물,
다른 양동이엔 깨끗한 물을 담아서 준비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세탁용 걸레를 깨끗한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짠 후에 비눗물에 담가
세차를 하는 것입니다!
양동이를 하나만 사용할 경우
자동차 표면의 먼지가
비눗물로 옮겼다가 다시 자동차 표면으로
되돌아가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깨끗한 물이 담긴
헹굼용 양동이를 준비해 먼지를 제거한 후
자동차 표면을 위한 비눗물로
세차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듀얼 액션 폴리셔
다이렉트 드라이브 폴리셔와 오비탈 폴리셔를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 듀얼 액션 폴리셔를
구입하면 이 두 가지를 완벽하게
조화시킬 수 있습니다.
비용이 조금 더 들긴 하지만,
외부 마감 처리 시
매우 편리하며 폴리싱 작업의
90% 이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버퍼 사용
버퍼는 페인트 왁스 또는
광택제를 도포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이 장치를 제품을 제거할 때 사용하면
페인트에 소용돌이무늬만 남게 돼
깨끗하게 코팅이 되지 않습니다.
이 점을 주의하지 않으면
페인트가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광택제나 왁스를 제거할 때는
부드럽고 마른 천을 사용해야 합니다.
극세사 걸레 사용
스펀지보다는 극세사 걸레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문가들은 스펀지보다 극세사 걸레가
더 세차에 효율적이고
세탁, 헹굼, 건조 등이 용이하며,
자동차 페인트의 긁힘과
마찰 시 보호를 더 잘해준다고 합니다!
반면 스펀지에 있는 구멍은 페인트를 긁거나
그 속에 먼지 입자들을 가둬 놓습니다.
이렇게 갇힌 먼지들은
물을 짜도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작은 흠집 제거
표면에 작은 흠집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제거하고 폴리싱 작업을 합니다.
폴리싱 작업은 차량에 광택만 내고
긁힌 자국은 처리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스크래치 제거 키트를 사용
페인트 얼룩을 제거한 후
폴리싱 작업을 하는 것 을 추천합니다!
클레어 바 활용
클레이바는 페인트 표면의 오염물
모래를 제거하는 데 사용합니다.
이는 폴리싱 작업을 하기 전에 해줘야 하는데,
80~100g 정도의 클레이 바와
스프레이 윤활유, 수건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압력 와셔로 차량을 닦아내고
차량 표면에 점토 바를 문질러
접착된 먼지와 그릿을 제거하면 됩니다!
건조 시 섀미 가죽 사용하지 않기
극세사 타월은 차량을 건조할 때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반면 차량을 건조할 때 섀미 가죽을 사용하게 되면
물만 빨아들이고 남은 이물질은 차량 표면에
그대로 남아 페인트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합성 왁스
페이스트 타입 왁스도 성능이 좋지만
최신 차량 특유의 윤기 있는 그대로
느낌을 살리지는 못합니다.
이런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이
바로 합성 왁스로, 페인트 실란트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것과 같은 제품입니다!
차량 유리 두 방향으로 닦기
차량 외관을 가장 망치는 결과 중 하나가
유리에 줄무늬를 남기는 것입니다.
유리의 안쪽은 수평 방향으로 닦고 바깥쪽은
수직으로 닦을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 줄무늬가 발견될 경우
줄무늬가 있는 부분을 정확히 찾을 수 있으며
안에 있는 무늬인지 바깥에 있는 무늬인지를
헷갈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동차 세차 꿀팁 10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우니
다들 따습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