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련 정보

겨울철 차량 관리법 믿쓰리가 알려드려요!

믿쓰리 2022. 12. 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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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믿고 쓰는 리스 믿쓰리입니다

오늘은 요즘 같은 겨울!

자동차 관리 방법을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계절마다 관리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한 가지 관리법으로 동일하게 관리하기보다는

계절에 맞는 관리법으로 관리해야 하는 점 참고해 주세요~

겨울철 차량 관리법

그럼 오늘의 포스팅 함께 시작해 볼까요?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기

겨울철 차량 관리법

추운 겨울철에는 공기의 활동이 줄어들게 되고 전기의 방전을 유발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뜻한 실내에서는 공기가 원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쉽게 부피가 부풀지만 극심한 추위가 있는 실외에서는

공기의 행동반경이 좁아지게 되면서 부피가 수축하게 됩니다

겨울철에는 이와 같은 작용 때문에 평소보다 타이어 공기압을 10% 정도 더 채워주시는 것이 좋으며,

타이어의 상태를 상세하게 살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타이어 공기압은 적당한 상태로 유지가 되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을 해야 하며,

낮아지지 않도록 관리해 주셔야만 합니다

겨울철 차량 관리법

혹여나 눈이 많이 내리거나 빙판길을 주행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타이어체인을 달아보거나

스노타이어로 교체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주행 전 타이어 공기압 및 타이어 마모도를 확인하기

※ 폭설이 예상되면 스노타이어로 교체해 사고를 예방해야 해요

냉각수 체크하기

겨울철 차량 관리법

냉각수는 엔진의 기관을 거치며 과열된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용도로

꼭 온도를 잘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이 과열될 경우 성능이 저하될 수 있고 안 좋은 영향을 많이 받게 되기 때문에 이를 주의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수의 양을 확인할 때에는 계기판을 확인하시거나 보닛을 열어 냉각수 통을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겨울철에는 엔진의 관이 얼어붙지 않도록 부동액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바닥에 누수의 흔적이 있는지 체크해 보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겨울철 차량 관리법

냉각수는 보통 2~3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간에 따라 점검해 보시는 것이 좋고

40,000km의 주행거리를 운행하였다면 꼭 체크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냉각수 양이 부족하지 않은지 확인하기

※ 주정차 시, 바닥에 냉각수 누수 흔적이 있는지 확인하기

※ 냉각수의 수명은 2~3년 (약 40,000km)

상태를 점검 후 교체가 필요하면 교체해야 해요

배터리 방전에 주의하기

겨울철 차량 관리법

차량을 운행하며 경험해 볼 수도 있는 것 중 하나가 아침에 일어나서 차량 운행을 하려고 했는데

차량의 배터리가 방전되어 있는 것입니다

날이 추워지면 배터리가 방전되어 긴급출동 서비스를 찾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실제로 긴급출동 기사님들이 가장 바쁜 때이기도 합니다

추운 날에는 히터 사용, 열선 사용, 전조등 사용 등 배터리 사용시간이 늘어나지만,

온도가 낮아지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고 부하가 걸리기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배터리는 구입을 한 후

3~5년 사이에 교체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날씨와 운전습관에 따라서 배터리 수명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와 점검이 필요합니다

겨울철 차량 관리법

오랫동안 주차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가끔씩 한 번은 시동을 걸어주면서 방전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히터나 열선 등은 목적지에 도착하기 5분에서 10분 전에 미리 꺼주는 것이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블랙박스 모드를 주차모드로 전환하면 소비되는 전력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방전을 대비해서 휴대용 점프 스타터도 겨울철에는 구비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겨울철 차량 관리법

※ 배터리는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면 40% 성능이 저하되어요

겨울철에는 자주 확인을 해주세요

※ 장기간 주차 시 블랙박스는 방전의 원인이 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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