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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스루 뜻과 매너는 무엇일까?

믿쓰리 2022. 3.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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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믿고 쓰는 리스 믿쓰리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길어지면서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 간편하다는 특징으로 인해 이용자들도 더욱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대충 드라이브스루 뜻이 무엇인지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정확한 드라이브스루 뜻과 또 드라이브 스루에서 지켜야 하는 매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드라이브 스루란?

Drive(운전하다) + Through(Thru, ~를 통해)가 결합된 말로 '승차한 채로 구매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는 1930년대 미국 은행에서 강도 날치기가 성행해

입금만 가능한 쇠창살이 설치된 은행 창구를 만들었던 것이 시작이 되었고

이후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점 형태의 드라이브스루 시작은

1940년대 미국에서 로드 트립을 하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한 햄버거 판매가 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1992년 맥도날드 매장인데요!

처음에는 자동차에 탄 채로 주문을 하고 음식을 받는 것을 어색하게 여겨

이용자나 매장이 크게 증가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패스트푸드는 물론 커피나 도시락 도서 등 안 되는 종류가 없을 정도로

드라이브스루 매장이 증가했습니다!

 

앞서 드라이브스루 뜻과 탄생 배경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점점 드라이브스루 매장이 늘어나는 만큼 이용 에티켓에 대해 알아두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직원이나 주변 시설에 비말이 퍼질 수 있으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금연 역시 드라이브스루 매장 이용 시 에티켓입니다!

드라이브스루 매장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비매너 1위로 꼽힌 것이

바로 흡연하면서 이용하는 것이라는 결과였습니다!

담배를 피우면서 음식을 받거나 계산을 위한 수단을 주고받을 때

담배 연기가 직원은 물론 매장 내부로 들어갈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전화 통화도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이용할 때는 잠시 멈춰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드라이브 스루는 기계에 대고 음성으로 주문하는 형태가 늘고 있는데요!

운전자가 전화를 하면서 주문을 하면 의사소통의 오류가 생길 수 있고 직원의 말을 알아듣지 못해

주문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음악을 크게 틀어놓는 것 역시 서로의 의사소통을 방해할 수 있으니 볼륨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주문 후 대기할 때 유리창이 더럽다는 생각에 와이퍼 사용을 하신다면 안 됩니다!

와이퍼 사용 시 응대하는 직원이나 기기 또는 음식에 워셔액이 튈 수 있으니

드라이브스루 이용 후 와이퍼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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