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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사고났을 때, 제일 중요한 이것부터 하자!

믿쓰리 2022. 2.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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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믿고 쓰는 리스 믿쓰리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모르는 부분 중 하나를 주제로 가지고 와봤는데요!

바로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을 때 가장 중요한 '내 위치 파악하기'입니다!

 

자세한 내용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우리는 종종 고속도로에서 사고 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명절이 아니더라도 이상하게 길이 밀린다... 싶으면 앞에서 사고 현장을 수습 중인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사고가 안 나는 게 제일 좋지만... 만약 사고가 났을 때,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요?

 

사고가 나면 현재 상황부터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고속도로에서 현재 내 위치를 알리는 것이 꽤 어려운데요!

도심에서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별다른 것 없이 길게 쭉 뻗어있는 고속도로에서 내 위치를 아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운전자들이 내비게이션이나 지도 앱은 가지고 계신데요!

지도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어도 내 위치가 어느 구간인지는 설명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사고 위치를 정확하게 말해야 할 땐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용도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고속도로 기점 표지판입니다!

 

기점 표지판은 고속도로 바깥쪽 차선에 작게 붙어있는 표지판인데요!

기점은 고속도로가 시작하는 지점을 말합니다~

즉, 기점 표지판은 현재 보이는 기점 표지판이 붙어있는 장소로부터 기점의 거리를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접하더라도 간단하고 명확하게 읽힐 수 있도록 기점 표지판은 간결한데요~

상단부 초록색으로 분리된 부분은 기점으로부터의 거리를 킬로미터 단위로 보여줍니다!

하단부 점이 찍혀있는 숫자는 킬로미터에 이어 소수점 표기입니다~

 

기점 표지판과 더불어 자신이 어느 고속도로의 상행선인지 하행선인지 함께 말해준다면,

현 위치를 훨씬 수월하게 특정할 수 있습니다!

 

 

 

고장이나 사고가 나면 수습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갓길로 차를 옮기고 모든 탑승자가 하차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후 차량으로부터 100~150m 뒤로 떨어진 지점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경찰서나 소방서에 연락하면 됩니다!

연락할 때 기점 표지판을 보고 정확한 위치를 알린다면 큰 도움이 되겠죠?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소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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